오늘 새벽 테니스치다가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시간 맞쳐서 예약 들어갔는데 바로 다 막혀져 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부러 고정코트 없는 코트로 들어갔는데도 이렇다니 이게 어떻게 된일이죠?????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이상하네요. 

몇몇 코트에서 좋은 시간대에 매번 보던 분들이 운동한다는 소리도 있던데… 의심과 불안을 떨칠수가 없네요.  인터넷예약에 설마 부정이 있는 것 아니겠죠? ! 

아… 진짜 직장 다니며 시간 쪼개어 운동하는 일반 테니스인들은 언제 어디서 운동하나요?

안양시 코트는 안양시민의 모두의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