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회 신청한 시민입니다. 밑에 실명이 달리니 이름은 생략하고 본론을 얘기하겠습니다.

어제도  일기예보로 1시까지 비 예보가 되어 있어 5시 넘어서 협회로 대회가 진행되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협회 사무장이신지 간사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내일 비 예보 있는데 대회 진행해요? 

여성 분 왈 ;내일 비가 와요? 확인해볼게요. (잠시후) 35%라 비 오면 잠깐 멈췄다가 비 안올 때 경기하면 돼요. (정확한 워딩은 조금 다를 수 있음) 이라고 말씀하셨죠?

1. 1. 비 예보가 있는지도 몰랐던 협회 직원들의 무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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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비 예보가 확인 되었을 시 배드민턴이나 격기(무투)종목과 다르게 실내에서 하는 종목이 아니니 출전자들의 부상 및 시민들에게 대회의 긍정적인 인식을 남기기 위해 대회의 연기는 불가피 함에도 강제로 진행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였습니다.
4.  
5. 3. 당일 시간 연기에 있어서도 최초 9일(금) 6시9분쯤 8:30에 선수 등록이였다가 당일 8시 최종 12:30분으로 시간이 조정 됐으면 최소 홈페이지 공지 뿐만 아니라 6시에 경기장이랑 시간 확인하고 바뀔 거라고 생각 못한 참가자들을 위해 최종 공지 후 참가자들에게 확인 문자를 보내 참가자들이 혼란에 빠지지않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해야될 의무를 져버렸습니다.
6.  
7. 4. 또한! 최공 공지에  12:30분이라 이른 점심을 먹고 출전체크를 위해 시간을 맞춰 출발한 상태인 12:09분에, 출전 체크 시간 21분 전에! 급하게 공지하여 14시로 변경하여 참가들의 혼란을 가중 시켰습니다.(이 부분도 문자 안내는 당연히 없었음)

이러한 미숙하고 불편함을 초래하는 대회일정 뿐만 아니라 협회 행정에 있어서도 문제점을 제기하면 

1. 보통 타 종목 협회는 혹은 타 시군은 
2. 1. 대회 일주일전 출전 마감
3. 2. 수요일 출전 명단 공지
4. 4. 목요일 부정선수 및 일기 예보 확인 후 취소자 정리
5. 5. 금요일 대회 명단 최종 공지
6. 순으로 일을 더 명확하고 깔끔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 시군과 혹은 협회와 비교해 죄송하지만 안양시 대회를 1년 정도 지켜보며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실제 계엄이 됐던 7080 시대로 행정이 후퇴됐나? 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의 일방적이고 무례한 대회 진행이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대회 접수자 분들 및 자유게시판에 일반 예약자 분들!

상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넘어가면 똑같은 일은 반복됩니다. 역사처럼요.

문제가 있을 때 이야기하고 협회는 그걸 수용하고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는게 우리 생활체육인 및 협회의 공동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은 잘 쉬시고 월요일날 후원하는 곳(3곳)에도 민원 넣고 시청 체육진흥과나 정책과에도 넣어서 협회가 정상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이, 생활체육인들이 도와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