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개인적인 사유로 코트를 사용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매일 예약을 어렵게 진행하다보니 작성자분의 심정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정말 급한 사정으로 코트를 사용 못하는사람에게도 패널티 주는것은 너무 가혹한 상황 아닐까요?
또한 메크로가 아닌 정당하게 예약한 사람이 코트비를 감수하고 안치는부분은 예약자의 최소한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코트 미사용의 경우, 인터넷 예약 코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고정클럽도 사정상 코트를 사용 못하는경우들이 꽤 발생 하더군요. 고정클럽이 해당일에 코트를 사용 못하게 되거나, 사용시간중 일부 코트가 비게 되면 일반 예약이나 일반 동호인들이 이용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주말에 종합운동장 코트를 사용하는데 4개 코트중 2개 코트가 비어있더라고요. 어렵게 잡은 코트를 사정상 사용 못하는 경우들이 발생 하는거 같은데, 특히, 년간 취소 5회 제한으로 취고도 못하고 코트 사용을 포기하는 경우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취소 제한 규제를 풀어주시면 코트 필요한 동호인들이 코트 사용에 더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