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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정확히기억되지않으나,10월초로기억됨.
코트에벽치기를하러갔는데,때마침 한우리배대회가있어,몇경기를구경하던차에..
응원하는목소리나,박수소리 등이..내가 듣기에도 좀불편한감이있어, 응원의톤을좀낮춰달라고 몇몇의 관중에게 요청하던중..진행자에게..요청하라는말을듣고, 마이크를 들고 있는 진행자에게
"여기는 민원발생지역이니, 과도한 응원소리는 좀 자제해달라고 관중들에게 마이크로 전달요청을 하던 중
진행자가 하는말이 낮에는 괜찮다. 지금까지 아무런 항의가 없어 괜찮다고 그 요구를 거부하였다.
그래서, 내가 저기 경고문구가 걸쳐있는데 거기에 지금 이 시간에는 괜찮다는말이 어디 있느냐? 나중에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자제요청방송을 하면 낫지 않겠냐? 했더니,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본인이 책임지겠단다. 아니, 그때, 무슨 이사라고 명패를 걸고 있었는데, 한우리 진행이사가 뭐길래 무슨책임을 지겠다는 건가? 그래서 좀 답답하네 하고 나왔는데,
아무리보아도 그런문구는 없다.
그 정도 경고문구가 걸린걸 보고 경각심이 없나? 조심해서 나쁠거 없는것아닌가? 요 며칠전에 소음때문에 초등학교 운동회도 못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용자로서 주의를 요청한것인데.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이리 공감능력이 떨어져서야..
그리고, 그 배짱은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묻지않을수 없다. 참고로 경고문구를 덧붙인다.
경고문구 어디에도 낮시간대에 소리를 질러고 좋다는 문구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