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양시 테니스 코트는 많은 회원들이 이용하는 만큼 예약 경쟁률이 매우 치열합니다.
때문에 예약이 오픈되자 마자 원하는 시간대의 코트를 예약하기 위해 빠르게 예약을 시도하는데
예약시 꼼꼼히 확인을 하고 결제하기를 누르면 이미 결제중인 예약이라는 안내문이 나와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결제까지 하는 경우가 있으며 예약 실수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사유로 취소시 고의적인 취소가 아닌 실수로 인한 취소이며 이러한 취소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연간 취소 횟수 5회는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예약 사이트와 규정이 매우 흡사한 과천시테니스협회는 예약일 3일전까지의 취소는 취소횟수에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3일전 취소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당일 취소된 건은 취소횟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면 보다 원활한 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의견 검토 부탁드립니다.